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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12.13 16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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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 소설
지은이 필립 K.딕 (집사재, 2006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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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F계의 거장으로 꼽히는 필립 K.딕. 그동안 영화로는 몇몇 작품을 접했었지만 원작은 한번도 읽은 적이 없었기에 그의 단편 6편 -모두 영화화 된-을 모은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.

영화에서도 느꼈지만 필립 K.딕의 이야기는 기억이 가장 큰 주제이다. 내가 기억하는것이 진짜일까? 내가 알고 있는 나는 정말로 나일까? 모든 것은 기억에 의존할 뿐인데, 그 기억이 진짜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?
서평에서도 나오는 것 처럼 내가 나비가 된 것인지, 나비가 내가 된 것인지 알 수 없는 기막힌 상황, 그리고 이 모든 것들이 어둡기만 한 미래상에 펼쳐지게 된다. 모든 작품에서 유행가 가사와 같은 '난 누군가, 또 여기는 어딘가'라는 질문을 계속하여 던지게 된다.

어둡기만 한 미래상이지만 1950년대, 60년대에 쓰여졌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. 운송수단이나 생활상, 미래에 등장하는 사물에 대한 묘사는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실제로 등장한 것들도 있을 정도로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는지 존경스러울 뿐이다.

아직 국내에는 많은 작품이 번역되지 않은 상황인데 좀 더 많은 작품들이 번역되어 나오기를 기대해 보며, 오래간만에 생각이 많아지는 책을 읽은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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